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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계속 운동을 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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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르의 연금술연구실 창고☆ 死月의 잡담코너(_-_) 207 dash 201 A Girl on the Moon 크라스갈드의 천막집(.. 뿌리의 이글루스 시간 낭비하러 오신 것을.. 아련! 아련! 아련! 레디 오스 성화 올림 아크님이 보고 계셔. 현율's 다칸방 아쥬나이, 외계에서 오다. 남조의 작은 새장 빛바랜 고딕 일기장. 심해 2만미터. 칠흑과 같.. 골방에 핀 담배연기 日常茶飯事 ⓘTEM Sub Rosa 맥주 같은 하늘 속을 떠.. 無彩色日記 -然- Neo군의 인생이 마감. 까초니의 어지러운 세상~♬ 1984. 바다가 맥주라면. 한유림의 작업실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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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불어가는 체중을 보며 "내가 돼지가 되었는지 돼지가 내가 되었는지" 구분도 되지 않는 안습 라이프를 영위하던 중..... 85kg에 육박하는 계체량에 "ㅆㅃ 돼지도 이것보단 가볍겠다!" 라고 비명을 지르며 결국 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우선 대전 내려간 김에 1년 전 장비를 맡겨두었던 친구(28, 화이트핸드)에게 연락, "개쇼캬 갖고 튄 야구장비 내놔" 하지만 1년동안 차 트렁크에서 푹 삭은 글러브에선 퀴퀴한 가죽 냄새가 지독하게 나고.. 결국 장비 손질을 위해 찾아간 체육사. 하지만 주인은 말합니다. "이거 관리를 잘못해서 완전 버렸어. 지금이라면 26만원짜리 글러브를 18만원에..." ....정신을 차려보니 글러브/배팅장갑/스파이크/러닝화/장비가방/손목보호대까지 45만원이 허공으로 날아갔습니다. 어쨌든 운동은 해야 하는 법. 매일 자전거를 타고 미친듯이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나 야구장비는 도대체 왜 산거지..?" 날아간 세종대왕을 목놓아 외쳐보지만 대왕께서는 굿잡~! 이라며 엄지를 들어보이시고... 결국 부랴부랴 사회인야구팀을 찾았지만 "몇 년 만에 다시 시작해 막장이라고? 연습 좀 하고 다시 와줄래?" ...이 원한 잊지 않겠다! 를 외치며 새로 생긴 구단에 가입신청... 그리하여 일주일 운동한 성과는... "그래도 5kg는 빠졌구나.. 먹을거 다 먹어가면서 한 거 치곤 괜찮은 건가.." 다행히 이렇게 다이어트 하는 분들 염장을 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럽죠?
원래는 보름 정도 더 있다가 나갈 생각이었는데, 사정이 생겨 생각보다 일찍 나가게 되었습니다. 짐은 다 쌌는데 이 짐을 보름동안 어디에 보관해야 할 지가 일단 막막하군요. 저 보름 동안은 완전히 거리에 나앉는 꼴인데다 짐이 적은 편도 아니라 고시원 하나 잡아 쳐박아두기도 뭐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마감은 하나도 진행 못하고 있기도 하고............ 일단 짐 정리만 끝내놓으면 마감 직전에 어디 골방 같은데 한 3일 쳐박혀서 죽어라 써볼 생각입니다. 아 제길슨.. 시작부터 이렇게 꼬이면 안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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